경희대라이온스 태권도 교육관(관장 소병관) 어린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하나씩 하나씩 모은 443개의 라면을 해맑은 웃음과 함께 전달했다. 내가 아닌 타인을 생각할 줄 아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른이 되어도 변함없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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