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주민센터(동장 김영구), 이호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이명자)는 지난 12월 29일, 자체사업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회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저소득 장애인 10가구를 방문해 떡국떡, 소고기, 곰국 등 40만원 상당의 새해맞이 떡국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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