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작품 전시회는 우도창작스튜디오 이성은 작가가 우도에서 작업한 해녀들의 일상과 생활 상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하며, 주민과 여행객에게 문화예술의 깊이를 느끼게 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우도창작스튜디오에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외 작가들이 입주, 1년간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부터 회화, 사진, 설치공예 등 3명의 작가가 입주해 있다.
우도면은 2016년에도 우도 창작스튜디오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주민과 여행객들에게는 문화공간과 예술작품으로 소통하는 기회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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