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내용으로는 원예치료·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작품 전시회, 창작 제주어 연극 ‘가믄장아기’, 환경 인형극 ‘돼지네 집짓기’, 시민들을 위한 ‘7080라이브 공연’, 어르신들을 위한 ‘웃음치료’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의 욕구와 관심을 충족시키며 주민들의 피로와 근심을 잠시나마 잊는 시간이 되었고, 지역의 문화여가 관련 인적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했다.
한편, 동홍민속문화보전회는 문화여가서비스 부문의 양적·질적 서비스를 강화하고, 문화예술인 인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다양화, 지역 주민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해 문화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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