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소재 초록사과어린이집(원장 김양주)은 지난 12월 23일(수) 중문동주민센터(동장 김원진)를 찾아 자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문동주민센터는 이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향후 제도권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대상 긴급지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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