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빛나래’동아리 회원들은 이날 방송에서 핸드벨 연주로 ‘The First Noel, Let It Snow’곡을 연주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방송을 빛나게 했다.
또한, 손빛나래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받은 공연료를 기부했는데, 동아리 회장(안덕초 6, 김현빈)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녹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나누면 두배의 행복이 된다고 해서 기꺼이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안덕청소년핸드벨악단 ‘손빛나래’팀은 올해도 꾸준한 공연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핸드벨의 맑은 소리처럼 아름답게 성장하는 청소년의 상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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