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 소재 경희농장(대표 김희자)은 지난 12월 18일(금)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해달라며 김치(10kg)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희자대표는 수년 전부터 매해 연말마다 손수 재배한 배추, 마늘 등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기탁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나눔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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