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동 양유순(1통장)과 박재현(3통장)씨는 지난 12월 16일(수) 이호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를 이호동복지위원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호동복지위원협의체 회원들은 연말연시 소외된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쌀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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