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캣 동아리 회원들은 평소 학업과 난타연습을 병행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날 공연에서도 숨겨둔 끼를 맘껏 펼치며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난타동아리 드림캣은 2012년 1회부터 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에 연속 참여해 최우수상을 3번이나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19일에는 표선면장애인지원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가해 난타공연을 하는 등 각종 지역사회 공연 활동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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