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양지현) 및 송산동주민센터(동장 강경식)는 지난 12월 11일(금) 방재단 20명과 가스 및 전기전문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취약가구 안전보금자리 만들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을 맞아 재난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15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하고, 가스, 전기 전문종사자의 협조를 받아 노후전선배선, 전등, 가스시설, 보일러 등을 점검․수리하는 등 주거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