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주민센터(동장 오문옥)은 지난 11월 19일, 서귀포시가 범시민 의식개혁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3대 혁신과제 교통분야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도 단속활동은 토평동 주요도로변과 음식점 주변, 토평초등학교 부근 어린이보호구역, 그리고 노상주차장이 설치된 공동주택주변의 무질서한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 계도활동을 펼쳤다.

한편, 오문옥영천동장은 불법 주·정차행위가 근절될 때 까지 영천동주정차문화개선위원회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