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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극장에서는 자꾸만 떠들고 싶죠?『우당탕 극장 대소동』
왜 극장에서는 자꾸만 떠들고 싶죠?『우당탕 극장 대소동』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11.20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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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동장 김명규)은 지난 18일(수) 동홍아트홀에서 어린이, 학부모 등 15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11월 동홍아트데이 『우당탕 극장 대소동』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팀 문화예술교육 더 베프는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연구 및 개발 그리고 교육적 목표의 새로운 형식과 내용의 공연물 기획, 제작으로 건강한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공공장소에서의 질서 지키기, 나 아닌 남을 배려하기 등 크게는 공연장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연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 및 어른들에게 연극놀이, 역할극을 전문배우들과 함께하며 관객들이 공연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아진 공연관람 문화를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공연이 끝나고 어린 관객들이 앞으로 공연장에서 지킬 수 있는 약속들을 적어보고, 약속판에 붙이며 “꼭 약속 지킬거예요~”하며 큰 소리로 얘기하는 어린 친구들 얼굴에서 좀 더 발전하는 동홍아트데이를 꿈꿔 보아도 될 듯 하다.

앞으로도 동홍동은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향유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삼삼(3. 3) 동홍아트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TIP) 더 베프 : 1997년 5월 30일 발족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문화예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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