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15일 어린이 및 부모 50여명이 참여해 영실코스로 한라산을 등반하고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올해 내 고장 탐방, 역사문화 탐방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체력증진, 환경보호, 역사문화 탐방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