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오임수)은 지난 6일,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한 안전문화 캠폐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2015년 4/4분기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에 따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실시했다고 한다.

앞으로, 표선면은 오일장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표선면 관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