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에서 신문보급소를 운영하는 이수민(39세)씨는 지난 11월 5일, 중문동주민센터(동장 김원진)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계란 등 3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고, 중문동주민센터는 독거어르신 및 국민기초수급자 가정 등 10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 독지가의 이웃사랑 실천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2008년도부터 동절기 시작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더욱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