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순덕)는 지난 30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스스로 반찬 만들기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는 2015년 2차『사랑 나눔의 날』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양념불고기와 장조림 등을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32가구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인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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