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초등 6개팀, 중등 4개팀, 고등 4개팀 총 14개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초등부분에서는 서귀포초등학교가 중등부분에서는 대표 이윤서팀, 고등부분에서는 표선 FC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한다.
김혁남 천지동연합청년회장은 “이번 행사가 선의의 경쟁을 통한 건전한 놀이터 문화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되고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지역주민들 모두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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