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 달 ‘난장go’행사에 이어 합창, 사물놀이, 제주어연극 등 무대공연과 더불어 한림체육관 실내에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fun fun 과학체험과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많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의 장으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밀착형 문화프로그램은 문화체육부 산하의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7월의 ‘맹글go’를 시작으로 이번 10월 ‘모다들엉장서go’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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