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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공원, 가을밤 음악의 열기에 빠지다
삼다공원, 가을밤 음악의 열기에 빠지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5.10.21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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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은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관광공사 및 KCTV제주방송 주관, 연동주민자치위원회 후원으로 2015년 가을밤 문화콘서트 Fall in JEJU 공연이 지난 10월 16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7시 신제주로터리 삼다공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콘서트는 장미여관, 양정원, 이한철, 스위트피, 소리새, 이승훈, 빅브라더스밴드, ON종일밴드, 국악단가향, 뚜럼브라더스, 사우스카니발 등이 출연하여 제주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흥겨운 음악으로 도심 소공원에서 야간 관광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했다고 한다.

첫날 10월 16일에는 강준우와 육중완을 주축으로 결성된 장미여관이 서바이벌탑밴드2에서 자신들만의 특색있는 음악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쌓으며 제주시 삼다공원에서도 유쾌하고 매력적인 공연으로 관광객 및 시민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했다.

다음공연은 10월 23일에 이한철과 사우스카니발 공연이 있고 11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7시에 신제주로타리 삼다공원에서 신명나게 펼쳐진다.

공연일정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안내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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