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면장 고성권)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면사무소 민원실에서 관내에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양기석 화가의 서양화 작품 7점을 전시해 지역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정착 예술인과 함께하는 열린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경면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착 예술인과 함께하는 열린갤러리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착주민을 참여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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