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노인회(회장 김태선)는 지난 10월 9일(금) 서홍동 어르신 110여명을 모시고 도내 1일 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도내 1일 관광은 서홍동 출신 한정식 정우수산 대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을 받은 서홍동 노인회는 한정식 정우수산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선 서홍동 노인 회장은 “서홍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한정식 정우수산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서홍동 노인들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