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민속보존회(회장 김석건)는 지난 5일(월), 민속보존회 회원 등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4회 탐라문화제 걸궁 경연부문에 ‘별도 냇가름 액맥이 걸궁’ 출연을 위한 총연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예전 화북동에서 행해졌던 제주식 걸궁에 현대적 풍물놀이를 조화롭게 엮어서 화북동만의 독특한 흥과 멋을 지닌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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