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은숙)는 지난 29일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홍8통주민단합대회 행사 간 풍성한 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손님들과 자생단체장, 청소년들에게 국수와 김치전, 훈따뜻한 차 등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어울리는 자리에서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한다. 

박은숙 동홍동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연휴기간 오랜만에 어렵게 가족분들이 다함께 모여 주민단합대회를 찾은 만큼, 저희 동홍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동민이 단합되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는 것 같아 기분이 뿌듯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