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에 참여한 자생단체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주영삼),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두희),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광주), 청년회(회장 김후수), 삼육두유(대표 김추자) 13통 통장(이승철)등이며 이밖에도 관내 업체 및 독지가들이 쌀과 김선물세트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고 더불어 건입동주민센터와 제주시청 여성가족과의 공직자도 동참했다고 한다.
후원된 물품은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가구 514세대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며, 어려운 경제불황속에서도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잊지 않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훈훈한 명절나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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