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스 꽃길과 꽃화단은 꽃길 4개노선, 꽃화단 2개소 등 총 4개노선 9.0km(8,040㎡)로서『산방산과 용머리, 카멜리아 힐』등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탐방하는 관광코스로 이번에도 대대적으로 꽃길 및 꽃화단을 조성하여 관광코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쉼터, 어린이집『생태학습장소』로도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경북 포항에서 여행 왔다는 관광객(이남철)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이곳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이 부러울 뿐만 아니라 산방산과 어우러진 꽃화단은 한 폭의 동양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다”고 밝혔으며,
김창운 안덕면장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른에서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수 있는 명품 꽃길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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