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턱대화는 그동안 관 주도의 획일적인 대화에서 벗어나 어업협정과 FTA 등 국제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위기극복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대화에 참석한 현을생 시장은 서귀포시 3대 혁신과제인 교통과 쓰레기, 불친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운동이 성공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어촌계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고 어촌계장들은 3대 혁신과제 범시민 실천운동이 성공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자율 결의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번 불턱대화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불턱대화를 통해 민생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조속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