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미용사회서귀포시지부(지부장 이춘심)와 한국이용사회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종필)는 1985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30년째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기본적 위생문제인 이·미용을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도 평안요양원, 정혜재활원 등 30여개 시설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이·미용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이·미용사의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선행이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 이·미용사회에서는 2014년도에도 평안요양원을 비롯한 사회 복지시설 등 27개소를 방문(207회)하여 7,191명에게 혜택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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