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서귀포시 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는 재난대비 예방활동을 정기적 실시하고 여름철 풍수해 대비 집중운영 기간을 정하여 현장중심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풍수해훈련은 상반기(6월) 추진하여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회 실시, 워크숍 시기, 상해보험 가입 등의 세부일정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재난은 작은것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작은 부분도 눈여겨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자율방재단의 의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귀포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세월호 사고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이 거듭 강조되고 있으며, 기후 변화, 사회구조의 복잡화로 예측할 수 없는 재난 발생과 함께 규모도 커지고 있음에 따라,
지역자율방재단의 사전 재해예방활동에 대한 역할을 강조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민관 협조체계 구축 등 행정에서도 안전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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