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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살다>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개관기념 초대展
<서귀포에 살다>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개관기념 초대展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2.04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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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사)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지부장 현충언)주관으로 2015년 2월 7일(토)부터 2월 27일(금)[설날당일 휴무]까지 20일간 전시실 개관기념 초대전 <서귀포에 살다>를 개최하며, 오프닝은 2월 7일(토) 오후 4시에 실시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 개관기념 초대전은 <서귀포에 살다> 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

<서귀포에 살다>의 ‘산다는 것’은 생명을 지니고 있음을 뜻하며, 또 존재를 확인하고 머물러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서귀포의 삶과 자연 속에 깊이 스며있는 아름다움의 발견은 예술가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다.

이번 참여작가는 서귀포가 고향이면서 도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및 이주작가로 이왈종, 고영우 등 67명이 선정되었다.

전시작품은 서양화(22명), 한국화(16), 서예(14), 공예(10), 조소(5명) 부문이다.

서귀포 작가들을 총 망라하는 <서귀포에 살다> 展은 지역문화 창달의 꺼지지 않는 용광로를 지향하는 서귀포예술의전당에 힘찬 불꽃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되리라 본다.

개관기념 초대전 이후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은 문화예술 기획프로그램 공모로 선정된 9개 작품에 대한 전시 및 문화도시를 꿈꾸는 서귀포시의 상설 전시공간으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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