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이용객이 증가한데는 상쾌하고 조용한 숲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성찰의 시간과 건강을 위해 숲을 찾는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자연속에서 자녀를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숲유치원을 운영한 결과 1천명이 넘는 유아‧ 아동들이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친구들과의 협동심, 창의력등 오감을 통해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올해에는 사업비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산림휴양시설 보강에 나선다.
이용객 불편이 많았던 자연휴양림 내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등 노후시설물에 대한 리모델링과 이용객 편의 시설등을 정비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임으로서 운영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휴양림의 기능을 새롭게 보강 해 나감으로써 서귀포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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