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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신구간 및 설 연휴 대비 대청결 운동
서귀포, 신구간 및 설 연휴 대비 대청결 운동
  • 문인석 기자
  • 승인 2015.01.22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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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이사철인 신구간(2015년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및 설 연휴(2015년 2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가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이 이사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국내·외 많은 관광객 및 도민들이 내도 예상됨에 따른 깨끗하고, 청결한 서귀포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서 생활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하였다.

신구간 전(1월 19일부터 1월 24일까지)에는 폐기물 처리 기동반을 편성하여 신구간이 끝날 때까지 지속운영토록 하고, 기동반은 생활환경과 및 읍면동별 각 3명씩 총 54명으로 구성되며, 쓰레기 적치 장소 주변 발생 쓰레기 수시 점검, 처리 및 생활권 주변 무단투기자에 대한 단속 활동을 집중적 으로 할 계획이며,

1월 23일(금), 2월 13일(금)에는 읍면동 자율적으로 도로변, 마을안길, 해안가, 올레길, 공한지 쓰레기 적치장소 등 생활권 주변에 대대적인 설맞이 범 도민 대 청결 운동을 추진한다.

신구간 중(1월 25일 ~ 2월 1일) 및 설 연휴기간에는 발생쓰레기 적기 수거 체계에 중점을 두어 쓰레기 특별처리 상황실을 휴무일 포함 운영하기로 하였고, 쓰레기 처리 기동반은 생활권 주변 쓰레기 처리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 실시하여 안정적 수거 및 처리에 만전을 기 할 계획이다. 

또한 먹고 남은 음식물 줄이기 일환으로 설 명절 음식문화 개선(남은 음식 활용 등)을 위하여 인터넷, 현수막 등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고, 1회용품 사용 규제 및 과대 포장행위에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신구간 및 설 연휴가 지난 후에도 미처리된 쓰레기가 발생 시 완벽하게 처리 하여 생활권 주변을 더욱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김창문)은 환경미화원 및 생활환경담당 전 공무원은 휴일 없이 시민들이 생활폐기물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을 기 할 것이고,  시민들께서도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솔선 참여하여 주시고, “가정이나 직장에서부터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하여 배출해 주실 것을 “ 당부하였다.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 및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발견 시에는 생활환경과(☎760-2931) 및 읍·면·동 담당 부서로 문의(신고)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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