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을 보면
작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1개소·9억9천만원과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 5개소·4천만원, 임산물 상품화 사업 3개소·4천9백만원, 임산물 저장 및 건조시설지원사업 1개소·2천7백만원 등으로 임산물 생산 및 소득향상을 위한 기반 강화와 산지저장시설 등의 확충을 통한 고효율·저비용의 유통체계구축으로 임산물 생산 임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정읍 영락리 일대에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가 신축됨에 따라 제주도 서부지역 임업인들의 임산물(취나물, 고사리, 건표고버섯 등) 판매 및 가공·유통이 훨씬 수월해 질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임산물소득지원사업으로 4개사업에 12억2천만원을 지원하여 임산물 저장 및 건조시설, 표준출하 등 임산물 생산·유통 기반을 조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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