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저소득층의 맞춤형 급여지원으로 생활안정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83억원을 투자하여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주민서비스 기반확산, 저출산 대응대책, 지역사회복지 및 읍면동복지위원 지원, 등에 716백만원을 투자하여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 나아가고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 및 현장행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지원, 긴급복지지원, 저소득층 생활 안정지원, 기부식품제공사업 등에 3,455백만원을 투자하여 희망을 주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감과 동시에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최저생활 보장을 위해 생계·주거·교육·장제급여 지원, 정부양곡지원 등에 21,410백만원을 투자하여 계층별 생활보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자활지원사업, 자활장려금, 자활기반 조성사업 등에 2,751백만원을 투자하여 저소득층의 근로역량에 맞는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주민복지과에서는 핵심추진 사업으로 복지협의체, 읍면동복지위원, 종교단체, 복지관 등과 네트워크 구성 및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복지사각지대 예상 대상자 사전 모니터링, 소외계층 발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시책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생활이 어렵고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대해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추진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따뜻하고 품격높은 복지도시를 실현함으로서 희망과 행복의중심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