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을생 서귀포시장은 8일 전지훈련 최적지 서귀포지역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들을 찾아 격려하였다.

현 시장은 강창학경기장에서 전지훈련중인 상무 축구선수와 육상선수, 야구선수들을 찾아 방문한데 이어 걸매구장에서 기량 향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고등학교 축구전지훈련팀을 격려하고,

이어서 제16회 동계훈련청소년축구리그가 펼쳐지고 있는 공천포 전지훈련센터를 찾아 선수와 임원,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현 시장은 스포츠시설과 숙박, 교통 등 선수의 기량향상 및 팀 전체훈련 안전과 편의도모에 더욱더 관심을 갖고 전지훈련팀이 서귀포에서 훈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