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3ㆍ6ㆍ9 오몽하기 프로그램은 표준체중 이상인 자가 6개월 동안 체중 3kg를 감량하고 또한 정상체중 이하인자는 근육량 증가 등 희망 목표를 정하여 도달 한 후, 개선된 몸매를 9개월 이상 유지하기 위하여 직원들과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 점심시간을 활용 큰엉 해안변 등 주변 걷기, 탁구ㆍ라인댄스 등 각종 동아리 활동 및 보건소가 운영하는 헬스운동 요가교실 등 직접 참여를 권고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건강 3ㆍ6ㆍ9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 119명 중 평균 2~2.9 kg 감소가 14명(11.8%), 3kg이상 감소는 18명(15.1%)으로 총 32명(26.9%) 중 직원 4명이 성공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직원들이 우선 참여, 실천하면서 노하우를 이용하여 지역주민에게 건강행태 개선을 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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