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14년도 4/4분기 으뜸친절공무원에 생활환경과 고란영(환경8급),서귀포보건소 홍경희(의료기술8급)씨가 선발되었다.

이번 으뜸친절공무원 선발은 부서에서 총 4명 (본청 3명, 읍면동 1명)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되어 평가단 친절모니터링(50%), 전직원 온라인 투표(50%) 등의 선정방법을 통해 선발했으며 선정자에게는 으뜸친절봉사패와 부상이 주어졌다.

서귀포시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친절마인드 함양 및 친절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2009년부터 으뜸친절공무원을 선정 시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절은 시민에 대한 공직자들의 기본예의”라는 인식하에 전화 친절모니터링 실시, 으뜸친절공무원 선정 등을 지속 실시하여 친절시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환경과 고란영 씨는 생활환경과의 서무, 회계, 공무원 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적극적인 마인드로 민원인을 맞이하여 요구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있다.

생활환경과의 업무 이외에도 희망과 행복의 중심! 서귀포시의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자신의 성공뿐만 아니라 서귀포시정 발전을 위해서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젊은 공무원이다.

해맑은 미소와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아름다운 공무원이며, 과 특성상 불만스런 민원인과의 대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해맑은 미소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서 민원인의 어려움을 이해 하고, 이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뿐만 아니라, 직원간의 가족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보다는 직원들을 위해 웃음과 미소를 잃지 않는 아름다운 공무원이다.

서귀포보건소 홍경희씨는 보건소 물리치료실을 찾아오시는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하여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언제나 미소 띤 얼굴로 몸이 불편하여 물리치료실에 오시는 민원인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살뜰히 챙기고, 방문 시마다 건강 체크 및 평가를 통해 질환의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공무원이다.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감동의 서비스 제공하고, 보건소에 찾아오는 노약자, 몸이 불편한 민원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먼저 다가가 민원인의 고충을 듣고,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고민하여 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감동의 서비스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