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2012년 11월 산림휴양관 1동 7실과 숲속의 집 9동 11실을 포함 10동 18실을 갖추고 개장해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최근 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자해 숲속의 집 1동 2실을 추가 시설함으로서 총 11동에 20실을 가지고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추가 운영에 들어가는 숲속의 집은 제주산 편백나무 내장재를 사용했으며, 오는 2015년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한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현재 숲속의 집 운영에 필요한 내부 시설, 비품 등을 갖추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혹한에도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찾는 탐방·숙박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안전을 위해 제설장비 등을 갖추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과 얼어붙은 데크길 미끄럼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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