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낙석 사고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산방산 용머리 해안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시일내에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최근의 관광객 통제현황 및 주변상가 경제 동향등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용머리 해안은 지난 11월 6일 관광객이 낙석 파편으로 부상을 입은 후 전면 통제가 되고 있으며, 관광객수는 사고일인 지난 11월 6일까지 38만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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