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법인 한빛여성의 쉼터(원장 강미경)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2014년 12월 19일(금) 한빛가족 100명을 초청하여 오순도순 만남의 정을 나누는『한빛가족의 만남의 날』을 실시하였다.
한빛가족만남의 날에서 우애령(사회복지학박사, 가족상담전문가, 현실치료전문가, 작가)선생님을 모시고 「행복한 인간관계」“우리가 왜 진심으로 용서를 해야 하는가?” 특강을 했다.
특강 교재로 우애령선생님의 장편소설「깊은강」하늘재출판, (2014. 문화관광부 우수도서)작가 사인회를 가졌다.
한빛여성의 쉼터는 매해 연말에 그동안 쉼터에서 생활하거나 퇴소한 엄마와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정리하면서 감사한 일을 나누고 새해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언제나 편안하게 쉼터를 드나들 수 있는 편안한 친정집 같은 쉼터를 만들고자 초청하여 서로 섬기고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