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틸리케호는 훈련 마지막날인 12월 21일 11시 30분에 강창학경기장에서 자선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당초, 시민구장에서 비공개로 자체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슈틸리케 감독의 제안으로 도민 등 관람객을 무료 입장시켜, 완전 공개경기로 자선경기를 펼친다.
특히, 이번경기에서는 출입구에 모금함을 설치, 자선모금 활동을 펼치는 한편, 대한축구협회 차원에서도 소정의 금액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