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겨울엔 모두가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로 나보다 더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내 자신의 것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눌수 있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안덕면복지위원협의체와 함께 법과 제도적 틀에서 보호받고 있지 못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내는 일에도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혼디드렁 행복나눔 프로젝트 추진으로 안덕면 관내 1,216가구에 243백만원의 후원금․품의 연계 지원과 함께 복지위원협의체에서는 민간자원발굴을 위하여 20개 기관단체와 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안덕면 공직자가 앞장 선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 너의 삼촌이 되어줄게”사업 추진으로 9가구와 결연을 통한 청소년 진로상담 및 문화체험 공유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박성환 안덕면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나눔문화는 많은 분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로 결실이 맺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배려의 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