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서귀포시민의책 선정은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 위원 14명으로 도서선정팀을 구성하여 일반, 청소년, 어린이 3개 분과로 나누고 3월부터 10월까지 토론과 논의 끝에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One City One Book 1권과 일반, 청소년 ,어린이 각 분야별 10권씩 총30권의 책을 선정하였다.
서귀포시민의책선정기준을 보면
△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책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
△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여 제주도와 제주문화의 정체성, 우수성을 일깨워 주는 책
△ 현대인의 관심과 욕구, 사회상이 반영된 책
△ 사회적 약자를 북돋우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책
등으로 선정한다.
서귀포시민의책읽기위원회와 도서관운영사무소에서는 시관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작은도서관, 올레미니문고, 북카페 등에 포스터 및 배너를 배부하였다.
2010년부터 시작된 「책읽는 서귀포시」사업은 시민의 책을 선정하고 선정도서를 중심으로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 올레미니문고 조성 등 독서문화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5년도에 시민과 함께하는 책읽기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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