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교육은 동아리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 하였으며 교육기간에 만든 작품들은 지난 8일에 개최한 작품전시에 출품되었다.
동아리별로는 모다드렁(한복동아리) 30점, 바농사랑(홈패션) 34점, 실버아틀리에(귀금속) 33점, 수담(도자기) 34점 총 131점이 전시 되었으며,
제과제빵 동아리에서는 13일 발표회 날 무료시식 빵을 제공하고 여성자원활동센터 봉사회에서는 어묵 시식코너를 운영한다.
플루트 앙상블, 레인보우(기타), 민요와 장구, 귤빛합창단은 13일 무대 위에서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한해가 저물어 가듯 평생학습관 동아리 특별교육 성과는 작품전시와 발표회로 한해를 마무리 짓고 있다.
그동안 평생학습관 동아리들은 만남과 소통을 통해 배운 교육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 지역행사 및 각종 축제에 참여하며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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