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1월말까지 지난해 매월 2회에서 매주 1회 쓰레기 투기 자율감시 활동실시 및 홍보를 더 확대하였으며, 그 결과 연인원 6천여명이 클린환경감시 활동에 참여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계도 2,712건, 클린하우스 등 주 1회 이상 청소, 방치폐기물 246톤 수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전단지 16,081매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우리도에서 개최되었던 제95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기 위해서 주1회하던 클린데이를, 10월 한달 간에는 주 2회 이상 운영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 조성 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내년에 그들의 역할은 청소행정의 한 단계 업그레드를 추진하기 위해서 서귀포시 범시민운동, 클린감시 활동 뿐 만아니라 특히 중점적으로 시민들의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및 줄이기 홍보 및 교육 활동에 총 매진할 계획이다.
생활환경과 김창문 과장은 서귀포시 클린환경감시단(회장 고이순)에게 올해 10월, 우리도에서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쓰레기 줄이기 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