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1월말 현재 올해 각종 중앙 단위 공모 및 평가 39개 부문에 173억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얻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 성과를 살펴보면
공모부문에서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생활권선도사업(6월, 13억)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9월, 96억), 창조적 마을 만들기사업(9월, 37억) 등 27개 부문에서 166억원의 인세티브를 확보하였고,
평가부문에서는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부문 대상, 방재활동 우수마을 평가 대통령상, 한국지방브랜드 경쟁력지수 전국 1위, 행복마을 만들기 전국 콘테스트대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12개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는 올 한해 추진 중인 시책사업의 착실한 마무리로 더 좋은 결실을 거둬, 서귀포시의 자긍심을 더욱 더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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