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사업은 자연생태우수마을 생태체험시설사업,오름 이용시설사업, 용천수 및 습지생태연못 복원사업 등 4개 분야이다.
토산리 망오름, 가시리 갑선이, 수산리 남거봉, 상창리 병악 등 7개소의 오름에 기존 탐방로 정비와 신설 등 300백만원을 투입하여 오름 이용시설사업을 완료하였다.
환경부지정 자연생태 우수마을인 수산2리, 감산리마을 등 2개 마을에 대해 200백만원을 투입하여 마을별 특성에 맞는 생태체험시설사업을 추진하였다.
삼달리 수어못, 사계리 큰물, 창천리 영구물, 토산리 거슨새미 등 4개소에 대하여는 주변정비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200백만원을 투입하여 용천수 및 습지생태연못복원사업을 추진하였다.
현재 4개 분야 12개소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사업이 진행 중인 1개소에 대해서는 12월중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향후에도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연환경의 보전과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한 탐방시설 기반 구축에 힘써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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