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젼 국악 악동 그룹, 퍼니그레이스 -
이날 공연에서는 대금, 피리, 대평소의 국악기와 어쿠스틱 기타, 젬베, 카혼의 서양악기의 하모니를 통해 콜라보레이션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퍼니그레이스는 대중가요뿐만 아니라 자작곡에서부터 아리랑, 군밤타령의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악동들의 수다처럼 유쾌하게 편곡, 연주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앞으로도 동홍동은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음 달까지 셋째주 수요일에 동홍아트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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