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쾌적한 도시공원 조성․관리」와 「도시공원 어린이놀이기구 안전성 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4년 한해「쾌적한 도시공원 조성·관리」를 위해 토평근린공원 조성사업외 5건의 사업에 6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안정성 유지 및 노후시설물 교체, 공원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정비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지역주민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인『천지어린이공원 놀이터 리모델링사업』을 추진․완료하는 등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도시 공원 내 시설물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낡은 시설물들의 작동상태 및 고장유무를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의 규정된 각종 검사 및 안전점검을 통하여 시설운영기준에 모두 합격한 상태이며,
이와는 별도로 시 자체점검반을 구성하여 주·야간 집중적인 점검을 통하여 고장 발생 시 신속 조치하여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을 사전에 해소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급증하는 공원이용객을 대비한 각종 민원 발생요소 해소 및 쾌적한 시민휴식․운동공간 조성을 위해 도시공원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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