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귀포시 숙박업 및 외식업지부에서 공동 주관함으로써 나트륨줄이기와 친환경 음식문화 실천, 부당한 숙박요금 징수행위 근절 및 친절하고 청결한 숙박접객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95회 전국체전기간에 선수 및 임원 3만여명을 비롯하여 가족, 친구 등을 포함하면 6만명 이상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발생의 차단 및 위생업소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