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동장 김재웅)은 지난 14일(수) 동홍아트홀에서 민요패 소리왓(대표 안민희) 초청하여 지역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 가족 판소리판굿 ‘우리할망넨 영 살아수다’ 공연을 개최했다.(사진)

민요패 소리왓의 ‘우리 할망넨 영 살아수다’는 전국 마당극제, 대한민국 민속음악 대축제 등에 초청 받았던 우수작품으로 백년 전 제주사람들이 수눌음 정신으로 어루러져 공동체를 형성하면 살아가던 모습을 제주민요를 통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다